[특징주]모토닉, 실적개선과 자산가치 부각 전망에 ‘上’

모토닉은 올해 실적 개선과 자산가치 부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모토닉은 14.92%(1850원) 오른 1만4250원에 거래 중이다.키움증권 한상준 연구원은 “지난 2006년부터 2008년 3000억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한 후 주력제품 수요 감소와 사양화로 매출이 2200억원까지 하락했다”면서도 “지난해 저점으로 내년에는 과거 최대 매출을 달성한 3000억원 수준까지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공시)모토닉, 대성정기 흡수합병

모토닉은 경영 효율성 증대 및 사업 간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대성정기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모토닉과 대성정기가 1대0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10월1일이다.

(공시)모토닉, 30억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모토닉은 신탁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신탁으로 보유중인 자기주식을 직접 보유하기 위해 한국시티은행(CITYBANK KOREA)과 맺었던 30억원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키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해지 후 신탁재산 반환방법은 자기주식 실물(286만7800주)반환이다.

(공시) 모토닉, 작년 영업익 196억 전년比 30.1%↑

모토닉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95억8074만8000원으로 전년보다 30.1% 늘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29억8293만3000원으로 2.0%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242억4337만3000원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5.2%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