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인 북구청장 예비후보, 무등산권 특구 지정 추진
문인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15일 “무등산 주상절리대를 비롯한 무등산권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인증을 받은 것을 45만 북구주민들과 함께 환영한다”면서 “무등산권역을 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이번 세계지질공원 인증은 세계적으로는 137번째고, 국내에서는 제주와 청송군에 이어 세 번째로, 이를 계기로 무등산을 세계적 명소로 만드는 다양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