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추경, 데드라인까지 일주일···통신비·백신·돌봄비용 3가지 쟁점
여야가 오는 22일 4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처리하기로 결정하면서 일주일 간의 협상시간이 주어졌다. 이 기간 동안 처리할 핵심 쟁점은 ‘전 국민 2만원 통신비’가 될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통신비에 대체할 ‘전 국민 무료 백신’을 대책으로 내놓으면서 맞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4차 추경을 ‘추석 전 집행’을 위해 오는 22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키로 합의했다. 민주당이 당초 주장했던 18일보다는 다소 늦어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