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 4년 만에 배당 재개···'실적 자신있다'
무배당 기조를 이어오던 한화솔루션이 4년 만에 현금배당 카드를 꺼내들었다. 올해 미국 내 태양광 통합 생산단지 '솔라 허브'를 앞세워 출범 후 첫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한화솔루션은 주주환원정책을 변경하고 4년 만에 배당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금액은 주당 보통주 300원, 우선주 350원으로, 배당총액은 517억원이다. 한화솔루션이 배당에 나서는 것은 4년 만이다.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