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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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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 회장의 새 먹거리는 'AI 전력기기'

재계

조현준 효성 회장의 새 먹거리는 'AI 전력기기'

조현준 효성 회장이 '전력기기 사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지목했다. 인공지능(AI) 확산과 맞물려 전력 수요 대응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이 분야 핵심 플레이어로 떠오른 효성중공업을 직접 지휘함으로써 그룹의 재도약을 이끈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조현준 회장은 오는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효성중공업 사내이사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현재 조 회장은 ▲지주사 ㈜효성 대표이사 ▲효성티앤씨 사내이사 ▲효성투자개발 비상임 사내이사

'트럼프 관세' 한달 유예 조치 자동차·철강株 상승··· 내달 상호 관세는 부정

종목

'트럼프 관세' 한달 유예 조치 자동차·철강株 상승··· 내달 상호 관세는 부정

미국이 캐나다와 멕시코산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를 한 달간 면제하면서 현대차와 기아 등 국내 자동차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철강주도 관세 면제와 미국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 부과 가능성은 여전히 업계에 긴장감을 주고 있다.

상상인증권 "휴젤, 美 수출 증가 전망··· 목표가 10% ↑"

종목

상상인증권 "휴젤, 美 수출 증가 전망··· 목표가 10% ↑"

상상인증권은 휴젤의 톡신 수출이 미국에서 본격화되면서 올해 영업실적이 대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44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지난해 휴젤의 영업이익률은 비용 관리 강화로 개선되었으며, 올해는 48%대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시장으로의 수출 증가가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연령 확장 '청신호'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연령 확장 '청신호'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를 통해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 미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를 지속 중이다. 소아 및 청소년 대상 임상을 진행하며 적응증 확장을 노리고 있으며, 세노바메이트의 성공 사례가 보고되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시장 내 62% 매출 증가와 DTC 광고를 통해 환자 접점을 강화하고 있으며, 유럽, 캐나다, 이스라엘 등에서도 판매 중이다.

아모레퍼시픽, 수출 확대 업고 고환율 수혜까지···주가 '활짝'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아모레퍼시픽, 수출 확대 업고 고환율 수혜까지···주가 '활짝'

지난해 3분기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실적 향상을 기록한 아모레퍼시픽이 고환율 혜택을 볼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증권가에선 4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하며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제시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7700원(7.12%) 상승한 11만5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상승은 지난해 12월 2일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은 이후 지속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상승은 미국

현대차그룹 투자社 모셔널, 美 전역 '자율주행' 카배송 서비스 확대

자동차

현대차그룹 투자社 모셔널, 美 전역 '자율주행' 카배송 서비스 확대

현대차그룹이 2.3조 투자한 글로벌 자율주행기술 선도기업 모셔널(motional.com)이 신규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5 기반 로보택시를 활용한 운전자 없는 레벨4(고도자동화) 자율주행 서비스를 위해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 Technologies)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공급하는 모셔널과 수 백만에 달하는 사용자를 보유한 우버는 올해 말부터 10년간 미국 전역 도시에 로보택시를 대량 공급한다. 이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함과 동

제네시스 美서 21개월 연속 판매↑···현대차 전년比 18% 증가

제네시스 美서 21개월 연속 판매↑···현대차 전년比 18% 증가

현대차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미국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 또한 전년 대비 17.7% 증가하며 판매 영역을 넓히고 있다. 2일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8월 미국 시장에서 5102대를 판매해 2개월 연속 월갈 판매 5000대를 넘어섰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12월부터 21개월 연속 월간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며 긍정적인 흐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기아도 불황의 경기 여건에도 불구하고 역대 8월 중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13만

현대차, 美서 SUV 성장세···판매 ‘10%’ 증가

현대차, 美서 SUV 성장세···판매 ‘10%’ 증가

현대자동차가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성장세와 함께 전 차종의 판매가 증가했다. 4일 현대차 미국법인(HMA)에 따르면 올해 10월 총 판매량은 5만7395대로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했다. 또 소매 판매는 5만2117대로 10% 늘었다.현대차의 미국 전체 소매 실적의 68%를 차지한 SUV 판매량은 23% 성장했다. 특히 수소전기차 넥쏘 소매 판매는 118% 늘어 미국 내에서도 수소차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와 함께 국내 시장

수출길 막힌 ‘현대·기아’ 車 물량 줄인다···글로벌 판매 절벽 현실화

수출길 막힌 ‘현대·기아’ 車 물량 줄인다···글로벌 판매 절벽 현실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여파로 수출차 물량 조절에 나선다. 사실상 글로벌 수출 절벽이 현실화되면서 불필요한 재고 물량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13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지난 10일 현대차 울산5공장 2라인(준중형 SUV 투싼 생산)을 이달 13~17일까지 가동을 중단한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노조 측에 소하1공장(카니발, 스팅어, K9)과 소하2공장(프라이드, 스토닉), 광주2공장(스포티지, 쏘울)을 오는 23~29일

지누스, 상장 첫 날 무난한 성적···상폐 후 14년 만에 코스피로 ‘금의환향’

[stock&톡]지누스, 상장 첫 날 무난한 성적···상폐 후 14년 만에 코스피로 ‘금의환향’

14년 만에 증시에 다시 돌아온 매트리스업체 지누스가 코스피 입성 첫 날 무난한 성적을 보이면서 중박을 쳤다. 30일 코스피시장에서 지누스는 시초가 대비 12.93% 오른 8만3000원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장 중 한 때는 시초가 대비 23.13% 오른 9만5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는 공모가인 7만원과 비교하면 29.3% 오른 수준이다. 지누스는 이미 1989년 코스피에 상장한 경험이 있었지만 지난 1998년에 발생한 외환위기로 인해 회사 사정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결국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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