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LG엔솔, 연휴 끝나고 미국 출장 재개···"안전 최우선 삼을 것"
LG에너지솔루션이 추석 연휴가 끝난 후 핵심 인력 중심으로 미국 출장을 재개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한미 워킹그룹 회의에서 단기 상용(B-1) 비자, 전자여행허가(ESTA) 소지자가 미국 공장에서 장비의 설치·점검·보수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추석 연휴 이후부터 필수 인력 중심의 미국 출장을 단계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 및 협력사 구성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