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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검색결과

[총 80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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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날개' SK하이닉스, 美 매출 비중 70% 돌파···중국서는 '감소'

전기·전자

'HBM 날개' SK하이닉스, 美 매출 비중 70% 돌파···중국서는 '감소'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미국에서만 12조원이 넘는 매출 기록을 세웠다. 15일 SK하이닉스가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외 지역별 매출 합계는 17조6391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미국 매출은 12조7945억원으로 전체에서 72%를 차지했다. 지난해 1분기 50% 수준이었던 미국 매출 6조3126억원 대비 22%포인트 급증한 것이다. 시장에서는 미국 매출이 증가한 요인으로 ▲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DDR5 등 빅테크발 AI 메모

미국, 중국발 소액소포 관세 120%→54% 인하 결정

일반

미국, 중국발 소액소포 관세 120%→54% 인하 결정

미국이 중국발 소액 수입품에 적용하던 관세율을 대폭 낮추기로 결정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오는 14일부터 중국발 800달러(약 114만원) 미만 소액 소포에 대한 관세를 기존 120%에서 54%로 인하한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행정명령을 승인했으며 이는 14일 0시 1분에 발효된다. 미국은 소포 1건당 100달러(14만2500원)인 고정 세액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800달러 미만 소포를

미중, 스위스서 고위급 무역 협상 진행

일반

미중, 스위스서 고위급 무역 협상 진행

미국과 중국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고위급 무역 협상 자리를 가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0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이끄는 양국 대표단이 이날 오전부터 회담을 시작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행정부 출범 후 관세 전쟁을 벌여왔다. 이로 인해 교역 관계가 사실상 단절됐던 양국이 얼굴을 맞대고 현안을 논의하는 것은 이번이 처

카니발 운전자의 역대급 보복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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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운전자의 역대급 보복운전

현지시각 5월 5일 아침 미국 오리건주 비버턴의 한 도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주행 도중 옆 차로의 카니발을 향해 뭐라고 따지는데요. 그 순간 카니발이 핸들을 꺾어 오토바이를 냅다 들이받습니다. 오토바이와 운전자는 저 멀리 날아가 도로 끝부분으로 내동댕이쳐지고 말죠. 카니발은 그대로 쭉 달아납니다. 살인과 다름없는 너무도 위험한 보복운전. 오토바이 운전자는 21세 남성으로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는데요. 체포된 카니발 운전자는

美, 외국산 車부품에 25% 관세 발효···韓 부품업계 타격 우려

산업일반

美, 외국산 車부품에 25% 관세 발효···韓 부품업계 타격 우려

미국으로 수입되는 자동차 부품에 대한 25%의 관세가 3일 오전 0시1분(한국시간 3일 오후 1시 1분)을 기해 부과되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미국에 완성차 생산시설을 가진 자동차 제조업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년간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를 일부 완화하는 조치를 발표했지만, 미국 수출 비중이 높은만큼 국내 부품회사들에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의 자동차 부품 대미 수출 비중은 2020년 29.5%에서

기지개 켠 현대차···날개 단 美 판매에 매출 44조원 '역대 최대' 기록

한 컷

[한 컷]기지개 켠 현대차···날개 단 美 판매에 매출 44조원 '역대 최대' 기록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매출 44조4078억원·영업이익 3조6336억원·당기순이익 3조3822억원을 기록한 24일 서울에 위치한 현대차 대리점에서 직원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기록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9.2%·영업이익은 2.1% 증가, 영업이익률은 8.2%로 집계로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된 상황 속에서도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확대와 환율우위가 실적을 견인했다.

현대자동차, 1분기 매출 사상 최대 '44조' 달성

한 컷

[한 컷]현대자동차, 1분기 매출 사상 최대 '44조' 달성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매출 44조4078억원·영업이익 3조6336억원·당기순이익 3조3822억원을 기록한 24일 서울에 위치한 현대차 대리점에서 스타리아 차량이 전시되어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기록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9.2%·영업이익은 2.1% 증가, 영업이익률은 8.2%로 집계로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된 상황 속에서도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확대와 환율우위가 실적을 견인했다.

美 관세 여파 겪어도···현대차,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기록

한 컷

[한 컷]美 관세 여파 겪어도···현대차,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기록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매출 44조4078억원·영업이익 3조6336억원·당기순이익 3조3822억원을 기록한 24일 서울에 위치한 현대차 대리점에서 GV80과 스타리아 차량이 전시되어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기록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9.2%·영업이익은 2.1% 증가, 영업이익률은 8.2%로 집계로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된 상황 속에서도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확대와 환율우위가 실적을 견인했다.

트럼프 "예외국 있겠지만···상호관세 10%가 하한선"

일반

트럼프 "예외국 있겠지만···상호관세 10%가 하한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상호관세의 기본 세율인 10%가 국가별 상호관세의 하한선 수준"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로 이동하는 기내에서 언론과 만나 "분명한 이유로 몇가지 예외가 있을 수 있으나 나는 10%나 이에 매우 근접한 수준이 하한(floor)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2일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최저 10%부터 최고 50%까지 이르는 상호관세를 발표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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