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 '미래기술육성 사업 포럼' 개최···'프로티나' 성공 사례 조명
삼성이 '미래기술육성 사업 2025 애뉴얼 포럼'을 열고 10년 넘게 이어온 기초과학 투자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대표 지원 과제인 서울대 윤태영 교수의 '프로티나'는 신약 후보 물질 발굴 기술로 코스닥에 상장하며 연구지원이 산업 혁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을 보여줬다. 삼성은 7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미래기술육성 사업 2025 애뉴얼 포럼'을 개최했다. 삼성은 미래기술육성사업 과제 수행 중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