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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검색결과

[총 16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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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틀대던 분양 시장에 찬물···인천·경기는 왜?"

건설사

[6.27 대책 후폭풍] "꿈틀대던 분양 시장에 찬물···인천·경기는 왜?"

"원가 상승으로 분양가가 급등했지만 목돈 대출길이 막히면서 무주택자들의 서울 진입 장벽은 더 높아졌다. 회복 기미를 보이던 분양 시장에 찬물을 끼얹은 듯하다." (대형건설사 분양팀 관계자) 6.27 부동산 대책이 시행되면서 분양 업계는 거센 후폭풍에 휩싸였다. 정부가 6월 28일부터 수도권과 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고,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까지 금지하는 초강력 대출 규제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분양업계와

지방 미분양 늪, 중견·중소건설사 지뢰밭

건설사

지방 미분양 늪, 중견·중소건설사 지뢰밭

수도권과 지방의 부동산 시장 격차가 건설업계에 최대 위협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 서울과 수도권 선호 지역의 거래 회복세와 달리, 지방은 미분양 누적과 수요 위축이 지속되며 중소·중견 건설사 연쇄 도산의 뇌관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 몇 년간 쌓인 악성 준공 후 미분양 문제가 최근 건설업계 자금난에 결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지방 사업 부진에 법정관리·거래정지 속출 23일 국토교통부 건설업행정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 현

지방 미분양 심각···골드바 경품에도 청약자 '외면'

분양

지방 미분양 심각···골드바 경품에도 청약자 '외면'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이 누적되며 분양 시장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지방 분양 단지에서는 청약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골드바까지 내걸며 고가 마케팅을 벌이지만 수요자의 마음을 움직이기엔 역부족인 모습이다. 2일 국토교통부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물량은 7만61가구로 이중 약 75%인 5만2461가구가 지방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미분양은 2021년 말 1만6201가구에서 2022년 5만7072가구로 급증한 이후, 3년 연속 5만 가구를 상회하는

아파트 분양 개점휴업···미분양 감소 '착시효과' 확산

건설사

아파트 분양 개점휴업···미분양 감소 '착시효과' 확산

지난 2월 미분양 주택이 감소했으나, 이는 정국 불안과 신규 분양 급감에 따른 착시 효과로 분석된다. 서울에서도 일반분양이 7주째 나오지 않고 있어, 건설사의 현금 유동성에 위협이 커지고 있다. 정부의 지방 미분양 해소 대책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며, 건설사들은 신중한 분양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미분양 직격 건설업계, 분양 연기·자산 매각 봇물

건설사

미분양 직격 건설업계, 분양 연기·자산 매각 봇물

건설사들의 주요 현금 유입 창구인 분양 시장이 휘청이면서 중견사는 물론 대형 건설사들의 주머니 사정도 악화하고 있다. 시공 원가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비 증액 협상에 나선 현장들이 줄을 잇는 가운데 알짜 자산 매각을 추진하는 등 업계 전반에 걸쳐 유동성 위기 대응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현금 창구 막혀도 분양 안 하는 건설사들 14일 뉴스웨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분양공고를 집계한 결과,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청약 접수를 진

잇따라 무너지는 건설사들···다시 불거진 'N월 위기설'

건설사

잇따라 무너지는 건설사들···다시 불거진 'N월 위기설'

국내 시공능력평가 83위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결국 2년만에 또다시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올해들어서만 신동아건설(58위)를 비롯해 대저건설(103위), 삼부토건(71위), 안강건설(138위), 삼정기업(삼정이앤씨 포함 114위)등에 이어 여섯번째다. 법정관리를 신청한 건설사가 6곳으로 늘어나면서 작년 초 건설업계를 강타했던 '위기설'이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최근 서울회생법원에 법

"LH, 지방 악성 미분양 직접 매입···상반기 SOC 예산 70% 집행"

부동산일반

"LH, 지방 악성 미분양 직접 매입···상반기 SOC 예산 70% 집행"

정부가 심각한 지방 미분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통해 직접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3000가구를 매입한다. 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중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12조5000억원을 집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민생경제 점검회의'를 열고 '지역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건설업 불황이 장기화하며 경제성장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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