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미생물 산업 공유인프라 구축사업' 국가사업 선정
정읍시가 추진하는 '농축산용 미생물 산업 공유인프라 구축사업'이 이달 2023년도 최종 국가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100억원, 지방비 10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윤준병 국회의원과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정치권과 행정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조해온 결실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시는 미생물 분야 GMP(우수 제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기반 공공인프라를 구축, 농축산용 미생물 제품 생산시설이 없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여 개의 미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