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2021 국감]이상준 현대약품 대표 “미프지미소 가교임상 역량충분”
현대약품이 국내 허가 신청한 임신중절 의약품(낙태약) ‘미프지미소’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장감사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현대약품의 이상준 대표는 증인으로 출석해 미프지미소 가교임상 관련 입장을 밝혔다. 이상준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 증인으로 참석해 미프지미소인허가 추진 현황에 대해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를 받았다. 현대약품은 지난 7월 먹는 인공 임신중절 의약품 ‘미프지미소’의 품목허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