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카드뉴스]'믹솔로지 칵테일' 대유행···달콤한, 독의 유혹
술에 탄산음료, 시럽, 과일 등을 섞어 마시는 일명 '믹솔로지(Mixology)' 칵테일이 유행입니다. 다양한 레시피가 나와 있는 데다 직접 제조할 필요 없는 캔 형태의 제품 구매도 손쉬워 접근성이 좋아졌기 분인데요. 알코올 도수가 낮고 맛도 달달해 일반 술보다 더 빨리, 많이 마시는 경향이 있어 문제라는 지적들이 나옵니다. '하이볼' 1잔만 마셔도 이미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하루 알코올 적정 섭취량을 넘어설 정도. 이럴 경우 간에서 알코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