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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안정대책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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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17개 성수품 중 15개 가격 하락···설까지 집중관리”

홍남기 “17개 성수품 중 15개 가격 하락···설까지 집중관리”

정부의 설 민생안정대책 발표 이후 주요 성수품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설까지 성수품 수급 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부천 상동시장을 방문, 설 성수품 가격·수급 동향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달 6일 설 민생안정대책 발표 이후 쌀을 비롯한 17개 성수품 중 사과·닭고기를 제외한 15개 품목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며 “가격 안정세가 설 직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마지

홍남기 “소상공인에 40조 신규자금···청탁금지 선물가액 20만원”

홍남기 “소상공인에 40조 신규자금···청탁금지 선물가액 20만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신규자금을 공급하고 농축수산물 등에 대한 청탁금지법 선물가액을 상향하는 내용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약 40조원 규모 신규자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40조원 규모 신규자금은 ‘희망대출 플러스’ 등 소상공인 대상 연중 저금리 융자 지원을 위한 35조8000억원과 별도로 투

올해 기부금 내면 세액공제 더 받는다

올해 기부금 내면 세액공제 더 받는다

올해 기부금을 내는 사람은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로 더 많은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설 연휴 중 고향 방문 대신 선물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택배종사자 보호 특별 대책도 마련된다. 정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열고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설 명절을 계기로 기부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올해에 한해 기부금 세액공제율

특별대출 등 설 명절자금 38조 지원···근로장려금 설 전 조기지급

특별대출 등 설 명절자금 38조 지원···근로장려금 설 전 조기지급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가계·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자금 대출, 근로·자녀장려금 조기지급을 추진한다. 정부는 20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정부는 특별자금 대출과 보증 공급 등을 통해 총 38조4000억원의 명절자금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해보다 약 2조1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시중은행(31조3000억원), 국책은행(3조8500억원), 한

최대 9조 민생안정대책 마련···4차 추경에 경기대책도 추가

최대 9조 민생안정대책 마련···4차 추경에 경기대책도 추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 타격 대응을 위해 최대 9조원 규모의 긴급민생안정대책을 마련한다. 7조원대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예비비 등을 활용한 1조원대의 경기대책까지 추가로 내놓을 방침이다. 긴급민생안정대책은 이르면 이번 주 발표된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8일 “4차 추경까지 포함해 경기 활력을 높이기 위한 전반적인 민생안정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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