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29일 퇴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기치로 달려온 민선7기 4년을 마무리하고 29일 퇴임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지난 4년간 광주시정을 위해 함께 뛰어온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퇴임사를 통해 "지난 4년 광주는 저의 '모든 것'이었고 '전부'였다"며 "매일 매일, '정의롭게 풍요로운 광주'의 역사를 새롭게 쓴다는 각오로 광주발전과 시민만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