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시민문화관 월요콘서트, ‘바로크와 마주하기’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 ‘월요콘서트’는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앙상블 마주얼의 ‘바로크와 마주하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바로크 음악 프로그램을 위해 음향과 무대를 고려한 소규모 실내악으로 연주된다. 10명 내외의 현악 앙상블, 바이올린 솔로, 네 대의 바이올린, 그리고 세 대의 첼로와 더블베이스를 위한 곡으로 구성됐다. 다성 음악이라는 고유한 매력과 음악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바로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