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입대 앞두고 심경 전해···“사재기 폭로로 영웅 되려던 것 아냐”
오늘(19일) 입대를 앞둔 박경이 음원 사재기 폭로, 학교 폭력 등에 대한 심정을 전했다. 이날 박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해보면 사재기 발언 후 마음 편할 날이 없었던 것 같네요. 오늘 저는 현역으로 입대를 합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처음 학폭 기사가 나온 날 저의 철없던 시절이 늘 마음에 걸렸던 터라 곧바로 사과문을 올렸다. 과장 섞인 이야기에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죄송한 마음이 먼저였다"며 "피해자를 만나 진심으로 용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