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짝사랑’, 고품격 카메오 향연··· 정경호·김소연 이어 박슬기까지

배우 박슬기가 ‘고품격 로맨스’에서 리포터로 깜짝 등장한다.대륙을 흔들고 있는 웹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극본 신유담, 연출 지영수,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소후닷컴)이 지난 12월28일 국내에서도 공개 된 가운데, 박슬기의 카메오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품격 짝사랑’은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세훈(정일우 분)이 우연히 만난 산골 소녀 이령(진세연 분)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라디오스타]박슬기 “과거 보이스피싱 피해 1200만원”

‘라디오 스타’ 박슬기가 과거 보이스피싱을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는 ‘MBC의 아들과 딸’ 특집으로 배우 황석정, 김민재, 박슬기, 가수 김연우, 개그맨 김영철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박슬기는 “한 사람의 도박자금이 내 명의로 대포통장에 입금돼 있다는 전화가 걸려왔다”고 말문을 열었다.박슬기는 “어리둥절했지만 컴퓨터를 켜 검찰청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니 진짜 같았다”고 당시

[라디오스타]박슬기 “1살 연상 광고회사 PD 남친··· 결혼도 생각”

‘라디오 스타’ 박슬기가 남자친구와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는 ‘MBC의 아들과 딸’ 특집으로 배우 황석정, 김민재, 박슬기, 가수 김연우, 개그맨 김영철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박슬기는 “남자친구와 63일째다. 한 살 연상이고, 광고회사 PD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슬기는 “결혼도 생각하고 있냐”는 김국진의 말에 “자주 한다”며 “결혼할 때 돈 안 본다. 내가 벌면 된다”고 특별한

‘복면가왕 불독녀’ 박슬기, 깜찍한 인증샷 공개 “오늘은 내가 주인공!”

개그우먼 박슬기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1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술쟁이_불독녀 바로 저 #박슬기 였습니다. 얼굴이 와... #건어물시장 #오징어_짬뽕 이다 헤헷~~ 즐거웠습니다. 즐거운 추억 이었습니다. #복면가왕 오늘은 내가 #주인공!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는 복면가왕 불독녀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재기발랄한 박슬기의 이미지에 걸맞게 사진마저도 활

‘사람이 좋다’ 박슬기 “일 끊기지 않을까 고민···프리랜서의 고충”

방송인 박슬기가 프리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3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섹션TV연예통신’에 리포터로 출연 중인 박슬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슬기는 “요즘 가장 큰 고민은 일이 끊기지 않을까 하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 '섹션TV'를 하고 있고, 10년차가 돼서 상도 주셨지만, 영원한 게 없다. 이게 프리랜서의 고충이다. 언제 일이 끊길지 모른다. 대한민국 많은 프리랜서들이

MBC 연예대상 박슬기, 과거 유재석과의 비화 들어보니···‘역시 국민MC’

‘MBC 연예대상 박슬기’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방송인 박슬기가 수상 소감을 통해 유재석을 언급하면서 과거 비화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9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박슬기는 ‘섹션TV연예통신’으로 뮤직토크쇼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박슬기는 “2004년에 신인상을 타고 10년 만에 상을 받게 됐다. 올해로 딱 10년이 됐다. 너무 큰 선물이고 정말 감사드린다”며 “유재석 선배님 얼굴만 보면 눈

[2014 MBC 연예대상] 규현 “소감 애기하고 있는 상황 믿기지 않는다” 우수상 수상

규현과 박슬기가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2014년 MBC 예능을 화려하게 마무리 할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연출 황교진)이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렸다.뮤직토크쇼 부문 우수상에는 '라디오 스타' 규현과 '섹션TV 연예통신' 박슬기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수상직후 무대에 오른 규현은 "오늘 나올 때 스타일리스트가 옷을 3벌 가져왔는데 TV에 안나올거라 아무거나 달라고 했다. 지금 소감 애기하고 있는 상황 믿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