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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새 대표 숏리스트 3人 '긍정 평가'···변수는?
KT 차기 대표이사(CEO) 후보가 3인으로 압축되면서 회사 안팎에서는 '오를 인물이 올랐다'는 긍정 평가가 나온다. 현장 경험이 부족한 정치권 인사를 배제하고, KT 현안을 잘 헤쳐 나갈 전문가들로 추려졌다는 이유다. 다만 일부 후보자는 대통령실 인사와 이해관계가 얽혀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만큼, 이사회의 철저한 검증이 요구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전날 차기 KT 대표이사 숏리스트 3인을 공개했다. KT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