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원들, 군산조선소 정상화 새정부에 정식 건의
문재인대통령의 군산조선소 가동 정상화 공약에도 불구하고 오는 7월 1일자로 예정된 군산조선소 일시 가동중단 방침엔 변화의 기류조차 감지되지 않자 새정부를 상대로 지역 현실을 직접 대변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5일, 도의회 박재만(군산1), 최인정 의원은 국정기획자문위원회를 방문해 공약사항인 ‘군산조선소 정상화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와 조선소 가동중단 공시의 이면에 ’현대중공업 경영권 승계 작전‘ 의혹의 진상을 규명해 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