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혁신의 원년 ‘20년 만에’ 色 바꾼다
두산인프라코어가 혁신의 원년으로 건설기계 대표색상을 변경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 색상이 변경된 것은 2000년 이후 20년 만이다. 회사가 변경한 색상은 ‘카이로스(Kairos) 오렌지’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새로운 장비 색상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기회의 신 ‘카이로스’에서 따온 것으로 더 밝고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굴착기와 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