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조선업 위기 탈출 위해 현대중공업 본사 방문"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문동신 군산시장, 박정희 군산시의회의장 등이 21일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을 통해 현대중공업 최길선 회장과 강환구 대표와의 면담 시 군산조선소의 위기상황과 유지 필요성을 설명하고, 군산조선소에 선박 건조 물량 배정을 요청하는 건의서와 군산상공회의소 건의문 등을 전달했다. 군산조선소는 조선업 경기 부진에 따라 작업물량을 배정받지 못한 상황에서 배정된 LPG선박 2척마저 지난 7월 울산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