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주 줄줄이 내리막···연예인 주식 부호 자산 큰폭 하락
엔터테인먼트 업종의 주가 급락으로 대표적인 연예인 주식 부호들의 자산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8월 30일 현재 주식을 100억원어치 이상 보유한 연예인 7명의 주식 평가액은 총 4313억원으로 지난해 말(7158억원)보다 2845억원(39.7%) 감소했다. 특히 양현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프로듀서는 주식자산이 작년 말 1585억원에서 722억원으로 863억원(54.4%)이나 줄었다. YG 주가가 이 기간 4만7500원에서 2만1200원으로 55.4% 하락한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