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 공관병이 노예?···“박찬주 전역으로 끝낼 일 아니다”
육군 대장 가족의 노예로 전락한 공관병들에 대한 이야기로 나라가 떠들썩합니다. 이번 ‘갑질’의 주인공은 군제2작전사령부 사령관 박찬주 대장의 가족. 그들은 공관병들에게 어떤 잘못을 저질렀을까요? 사령관의 부인은 공관병에게 호출용 전자팔찌를 착용하도록 하고 집안 잡일부터 텃밭 관리, 간식 조리, 아들 옷 세탁 등 극히 사적인 일에 동원했습니다. 작은 실수에도 막말을 퍼붓는 것은 기본. 조리실에서 칼을 뺏어 휘두르는 등 가혹행위도 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