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청소용역 근로자 정규직화 ‘모범사례’ 로 뽑혀
전북대학교가 올 초 추진한 청소용역 근로자의 정규직화가 전국 대학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박춘란 교육부 차관과 교육일자리총괄과장 등 교육부 관계자들이 24일 전북대를 방문, 이남호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을 만나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추진 현황과 최근 청소용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과 관련한 우수 사례를 청취했다. 특히 박 차관은 1월 1일자 정규직으로 전환된 청소용역 근로자 대표단과 면담을 통해 이들의 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