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의 신부’ 박해준, 그림자와 손잡은 이유 밝혀졌다
이시영이 악의 축과 손잡은 박해준의 정체를 알게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지난 25일 방송된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11화에서는 형식(박해준 분)이 악의 축에 서게 된 이유가 전파를 탔다. 과거 혜정(이엘 분)은 형식에게 돈 봉투를 건네며 “가는 건 많은데, 왜 오는 건 하나도 없을까?”라며 압박하자 형식은 새로 부임한 팀장에게 정보원이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제공한다. 모친의 병원비를 받은 대가로 어둠의 거래를 하게 된 형식은 한 번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