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제31회 입법고시 평균 경쟁률 326:1
국회사무처는 9일 ‘2015년도 제31회 입법고시’ 원서접수 결과 15명 선발에 4891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326:1에 이르렀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22명 선발에 5632명이 지원해 경쟁률 256:1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훨씬 높아진 수치다.박형준 국회 사무총장은 “의원발 입법의 증가, 국회의 정책기능 강화 등으로 전문역량을 갖춘 입법지원조직인 국회사무처 등의 위상이 증가해 이에 대한 공직 지원자의 높아진 기대와 선호가 반영된 결과일 것”이라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