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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노조, '대한항공 기업결합 반대' 서명운동 개시

항공·해운

아시아나항공 노조, '대한항공 기업결합 반대' 서명운동 개시

아시아나항공 노조가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16일 착수했다. 전국공공운수노조 소속 아시아나항공노조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전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한다. 노조는 서명운동 결과를 취합해 이르면 이달 말 열리는 이사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을 위해 화물사업을 부분 매각하는 안을 이사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달 25일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지우기

군복무 단축 갑론을박···‘대책 먼저’ vs ‘양보다 질’

[소셜 캡처]군복무 단축 갑론을박···‘대책 먼저’ vs ‘양보다 질’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했던 ‘군복무 기간 단축’에 다시금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3월 13일 KBS는 연내 군복무 기간 단축은 물론 현 정부 임기 내 18개월 단축도 어려울 전망이라고 보도했는데요. 같은 날 tvN ‘토론대첩-도장깨기’에서는 이준석 바른미래당 노원구병 당협위원장과 대학생들이 군복무 단축을 두고 날 선 토론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도 때 아닌 찬반 논쟁이 이어지는 중. 우선 국가 안보를 염려하

가스공사 노조, 사장 선임 주총 가로막아

가스공사 노조, 사장 선임 주총 가로막아

한국가스공사 노동조합(지부장 박희병)이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통해 선임된 2명의 후보 모두 공사 사장으로 선임될 자격이 없다며 28일 예정된 주주총회 개최를 가로막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날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후 2시에 열리기로 예정된 가스공사 주주총회가 지연되고 있다”며 “가스공사 노조들이 사장 선임을 반대하면서 현재 주주총회장을 장악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사장 공모는 문재인 정권 교체 후

주한미군, 국군보다 전기료 낮아···인상도 반대

주한미군, 국군보다 전기료 낮아···인상도 반대

정부가 현재 국군보다 낮게 책정돼 있는 주한미군 전기요금을 국군과 같은 수준으로 고치려 하지만 미군의 반대로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7월 주한미군의 전기요금 판매단가는 1㎾h(킬로와트시)당 110.08원이다. 같은 기간 국군이 낸 전기요금 판매단가는 1㎾h당 121.35원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보면 주한미군 전기요금은 지

중등 예비교사 “강사 무기계약직화 반대”

중등 예비교사 “강사 무기계약직화 반대

중등교원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예비교사들이 대법원에 기간제 강사의 무기계약직화는 역차별이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냈다. 8일 ‘중등 예비교사들의 외침’은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정된 예산 하에서 기간제 강사의 무조건적인 무기계약직화는 5만여명의 임용시험 준비생들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주장했다. 영어회화 전문강사와 스포츠 강사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면 수업을 담당할 정교사의 일자리가 줄고 임용시험이라는 공정한 절

경찰, 성주 사드 반대 시위대 400명 강제해산···돌입 5시간만

경찰, 성주 사드 반대 시위대 400명 강제해산···돌입 5시간만

경찰이 경상북도 성주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농성을 벌이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추가배치 반대단체 관계자, 주민 등 400여명을 강제해산 돌입 5시간여 만에 모두 해산시켰다. 이 과정에서 주민과 경찰 등 20여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성주소방서는 오전 5시 현재 경찰관, 주민 등 27명을 4개 병원에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부분 치료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국방부가 사드 발사대 4

밀양 송전탑공사 현장 부상자 속출

밀양 송전탑공사 현장 부상자 속출

경찰, 한전 직원들과 밀양 송전탑 공사 반대 주민들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면서 곳곳에서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단장면, 상동면, 부북면에서는 공사를 저지 하려는 주민들은 지난 1일부터 밤샘 농성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주민들은 경찰과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는 몸에 쇠사슬을 묶은 채 경찰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고 상동면에서는 반대 주민 100여 명이 경찰과 대치, 부상자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2일 오전 상동면 도곡리 송전

밀양 송전탑 반대위 “어떤 보상도 필요 없다”

밀양 송전탑 반대위 “어떤 보상도 필요 없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밀양 송전탑 건설을 위해 업그레이드된 보상카드를 들고 갔지만 밀양 주민 반응은 싸늘했다. 특히 이들은 정부의 보상안 자체를 거부하며 강경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정부측과의 적잖은 충돌이 예상된다. 김준한 밀양송전탑 반대대책위 공동대표는 12일 “밀양 주민들의 입장은 예전과 변하지 않는다. 정부와 한전 측이 어떻한 보상안을 제시해도 우리들은 이에 불응 할 것이고 송전탑 건설은 절대 이뤄져서는 안 된다”며 강경한

"美·유럽·터키서 '시리아 개입 반대' 여론 늘어"

"美·유럽·터키서 '시리아 개입 반대' 여론 늘어"

미국과 유럽, 터키에서 시리아 개입에 반대하는 여론이 1년 전보다 대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워싱턴DC 소재 공공정책 싱크탱크인 저먼마셜펀드(GMF)가 7일(현지시간) 발표한 설문조사를 보면 조사 대상인 미국과 터키, 유럽연합(EU) 11개 회원국 등 13개국에서 시리아 개입에 반대하는 여론이 60%를 넘었다.또 13개국 모두 시리아 개입에 반대한다는 견해가 지난해보다 늘었다.다만 이 조사는 시리아 내전 최악의 화학무기 참사가 빚어지기 전인 지난 6월에

밀양 송전탑 반대위, 간담회 개최 “쇼하지 마라”

밀양 송전탑 반대위, 간담회 개최 “쇼하지 마라”

경남 밀양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는 19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밀양 방문 간담회를 두고 볼썽사나운 ‘쇼’라고 질타했다. 이날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는 “높은 사람이 시골 어른을 찾아 설득하느라 애쓰고 있다는 메시지만 전하는 등 볼썽사나운 ‘쇼’에 밀양 주민들은 동원되지 않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진현 산업부 2차관의 발언에 대해서도 일축했다. 반대 대책위는 “차관은 터무니없는 발언을 자제하고 밀양 송전탑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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