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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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들었는데···쾅! '택배 내동댕이, 우리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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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컴퓨터 들었는데···쾅! '택배 내동댕이, 우리도 당했다'

택배 상자를 들고 계단을 올라오던 택배기사가 현관문 앞에 상자를 내동댕이쳤습니다. 이후 택배기사는 옆에 있던 다른 상자를 들고 계단을 내려갔는데요. 택배기사가 내동댕이친 상자에 든 것은 컴퓨터였습니다. 들고 내려간 상자 속에는 전날 파손된 채 배송된 다른 컴퓨터가 반품을 위해 담겨 있었죠. 반품되는 컴퓨터도 배송 당시 택배기사가 다소 거칠게 다뤘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연은 택배 주문자인 A씨가 CCTV 영상을 공개하며 알려졌는

7천원짜리 반품비가 20만원···마음에 안 들어도 참아?

[카드뉴스]7천원짜리 반품비가 20만원···마음에 안 들어도 참아?

해외에서만 판매하거나,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해외에서 구매하는 게 저렴할 경우 많은 사람들이 직구를 합니다. 요즘에는 오픈마켓 플랫폼에서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도 많아 해외직구가 쉬워졌는데요. 2019년 3조 6,000억원이었던 해외직구 시장은 2021년 5조 1,000억원으로 커졌습니다. 편의성도 좋아지고, 시장 규모도 커졌지만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반품과 관련된 소비자 불만.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9년 1,336건이었던 소비자

번거롭던 해외직구 관세환급, 이렇게 달라졌다

[이슈 콕콕]번거롭던 해외직구 관세환급, 이렇게 달라졌다

해외직구로 산 물건을 반품할 때, 그동안 소비자가 직접 세관에 수출신고를 해야 수입 시 냈던 관세를 돌려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제 이 관세환급 절차가 한층 간편해졌습니다. 지금까지는 151달러 이상 직구 물건을 반품할 경우 소비자가 직접 수출신고를 하고 신고필증을 제출해야 관세환급이 가능했습니다. 직접 수출신고가 어려운 경우 수수료를 내고 관세사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야 했지요. 하지만 4월 10일부터는 번거로운 수출신고를 생략하고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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