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 컨테이너선 진수식 '대모' 됐다
스텔렌티스코리아는 방실 대표가 지난 27일 CMA CGM의 '런데일호' 진수식에 초청받아 행사를 주관했다고 29일 밝혔다. 진수식은 건조한 선박을 진수하며 선박의 안전 항해를 기원하는 의식이다. 선주사가 지정한 대모(代母)가 선박의 이름을 공개하고, '탯줄을 자르고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의미를 지닌 진수줄 절단식, 안전 운항을 기원하는 '샴페인 브레이킹' 의식을 주도하는 것이 해운업계의 오랜 관례다. 대모는 전통적으로 선주의 여성 가족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