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지프 -37%'···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사장의 무거운 어깨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스텔란티스코리아가 방실 신임 사장을 앞세워 점유율 회복에 나선다. 핵심 브랜드인 지프의 판매량이 40% 이상 빠지고 푸조와 DS의 성장도 정체된 만큼 방 사장의 어깨가 무거운 상황이다. 의미있는 판매 회복을 위해서는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은 볼륨차종들이 출시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31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제이크 아우만 사장의 후임으로 방실 전 르노코리아 상무를 선임했다. 국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