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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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시장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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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견제 나선 배민···배달앱 기싸움 '팽팽'

유통일반

쿠팡이츠 견제 나선 배민···배달앱 기싸움 '팽팽'

배달의민족이 교촌치킨과 단독 입점 협약을 추진하고, 1인분 특화 서비스, 멤버십 혜택 강화 등 차별화 경쟁 전략을 내놓고 있다. 이는 쿠팡이츠의 급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업계 전반에 브랜드 독점과 점주 상생 경쟁이 시작되는 분위기다. 한편 플랫폼 독점 확대로 인한 소비자 선택권 제한과 중소상인 소외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급성장' 쿠팡이츠에···배민·요기요·땡겨요, 혜택 강화 '승부수'

유통일반

'급성장' 쿠팡이츠에···배민·요기요·땡겨요, 혜택 강화 '승부수'

배달 시장의 전반적인 성장세가 주춤하는 가운데 쿠팡이츠의 독주가 매섭다. 배달의민족과 요기요는 서비스 확대 및 혜택 강화로 이에 맞서고 있다. 공공 배달앱 땡겨요 역시 할인 프로모션으로 배달 경쟁에 참여하면서 배달 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4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이츠의 올해 3월 월간 카드 결제금액은 59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2981억원)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배달의민족은 8759억원으로, 지난

골목상권 ‘슈퍼갑’ 떠오른 배달앱···수수료에 허덕이는 자영업자

[배달 시장은 지금①]골목상권 ‘슈퍼갑’ 떠오른 배달앱···수수료에 허덕이는 자영업자

유통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유례없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전통적 유통업의 정체, 정부의 규제, 일본과의 무역갈등, 중국의 한한령 등으로 이미 요동치던 유통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맞닥뜨렸다. 당장의 실적뿐만 아니라 향후 이 후폭풍이 어떤 식으로, 어디까지 갈지도 미지수다. 오랜 불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간 내놨던 처방들이 더 이상 답이 아닐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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