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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규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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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경쟁의 파장, '좌불안석' 운용 CEO들

증권·자산운용사

ETF 경쟁의 파장, '좌불안석' 운용 CEO들

한화자산운용 권희백 대표이사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면서 자산운용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연말 인사 시기까지 3~4개월 가량 남았지만 '위기'를 의식해 다른 자산운용사들도 예년보다 빠른 인사를 단행하는 것은 물론 수장이 바뀔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한화그룹은 한화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로 김종호 한화자산운용 경영총괄을 내정했다. 임기가 6개월가량 남아있었던 권 대표는 오는 9월11일 고문

'ETF 아버지' 배재규, 3년 만에 3위 KB운용 잡는다

증권·자산운용사

'ETF 아버지' 배재규, 3년 만에 3위 KB운용 잡는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자산운용(이하 한투운용) 대표가 취임 3년 만에 순자산액을 8조까지 끌어올리며 시장점유율 3위인 KB자산운용의 턱 밑까지 추격했다. 이는 한국투자신탁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사업에 대한 배 대표의 전폭적인 지원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평가다. 특히 KB자산운용과 점유율 격차가 1%포인트 내외를 기록함에 따라 상반기 내 순위 역전 가능성도 거론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종가 기준 시장점유율은 6%를

배재규 한투운용 사장 "반도체는 AI시대 핵심···미래를 위해 꼭 투자해야"

증권·자산운용사

배재규 한투운용 사장 "반도체는 AI시대 핵심···미래를 위해 꼭 투자해야"

"엔비디아가 최근에 많이 올라서 밸류에이션이 비싸지 않냐는 걱정은 하시는데, 단기적으로 조정을 받을 수는 있지만 속된 말로 전혀 '쫄 필요가 없습니다.' 향후 5년, 10년을 보면 이보다(반도체 투자보다) 더 좋은 전망이 없다고 봅니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4 ACE 반도체 기자간담회'에서 반도체 투자에 대한 확고한 비전을 밝혔다. 배 사장은 "2020년 이후 전 세계 주식 시장의 중심이 기존

배재규 한투운용 대표 "K-디스카운트 해소 위해선 세제 개편 필수적"

증권일반

배재규 한투운용 대표 "K-디스카운트 해소 위해선 세제 개편 필수적"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된 요인은 상속세"라며 "대주주에 대한 상속세가 과도한 면이 있어 체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9일 '한국투자의 힘 투자세미나'를 개최하고 주주환원·테크주 등 트렌드를 고려한 투자 기회를 모색함과 동시에 국내 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 전략을 밝혔다. 주주행동주의 영역의 연사로 나선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는 "한국 증시 저평가는 취약한 기

배재규 한투운용 대표 "회사 아닌 고객이 돈 벌게 하는 게 목표"

배재규 한투운용 대표 "회사 아닌 고객이 돈 벌게 하는 게 목표"

"1000조 원 달할 연금 시장서 올바른 장기투자 문화 선도할 것"(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한국투자 연금부자 투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배재규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대표 연금 투자 상품과 운용철학, 연금 시장 전망 등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배 대표는 "회사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돈을 벌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연금 투자

자산운용업계 CEO, ‘삼성 출신’ 약진···핵심 키워드는 ‘ETF’

자산운용업계 CEO, ‘삼성 출신’ 약진···핵심 키워드는 ‘ETF’

연말 금융권 인사 시즌을 맞아 자산운용업계에서도 최고경영자(CEO)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업계 1위인 삼성자산운용 출신 임원들이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등 경쟁사 CEO로 깜짝 발탁되는가 하면 초고속 승진의 주인공이 돼 업계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서봉균 삼성증권 세일즈앤트레이딩 부문장(전무)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조만

배재규 삼성자산운용 전무 “레버리지 ETF 정보·상품 다양화 필요”

배재규 삼성자산운용 전무 “레버리지 ETF 정보·상품 다양화 필요”

“국내 ETF 시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레버리지 ETF의 발전을 위해서는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상품을 제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기초자산과 전략에도 다양화가 필요하다.” 배재규 삼성운용자산 전무는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ETF 컨퍼런스’에서 레버리지 ETF 마켓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 배 전무에 따르면 레버리지 ETF 시장의 운용자산(AUM)은 지난 2010년 첫 레버리지ETF상품이 출시된 이후 올해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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