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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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검색결과

[총 628건 검색]

상세검색

"기술력으로 위기 돌파"···캐즘 극복 한 목소리 낸 배터리 수장들(종합)

에너지·화학

[인터배터리 2025]"기술력으로 위기 돌파"···캐즘 극복 한 목소리 낸 배터리 수장들(종합)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서 배터리 업계 수장들이 캐즘 극복과 하반기 반등을 전망했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은 각각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며, 효율적인 투자 전략을 통해 전기차 시장 둔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R&D 투자는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GM 놓친 LG엔솔···'랜싱 공장' 돌파구 찾았다

에너지·화학

GM 놓친 LG엔솔···'랜싱 공장' 돌파구 찾았다

LG에너지솔루션과 GM(제너럴 모터스)의 미국 랜싱 배터리 합작공장이 차츰 정상궤도로 돌아오고 있다. 갑작스럽게 이탈한 GM이 LG에너지솔루션에 영업·비용 부담을 떠넘기며 난관이 예상됐는데, 최근 완성차 업체와 수주 논의가 본격화하는 등 움직임이 감지되면서 앞으로의 전망을 밝히는 모양새다. 20일 블룸버그 등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일본 도요타와 배터리 생산 관련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논

세계 최대 배터리기업 中CATL, 7조원 규모 홍콩증시 IPO 시동

건설사

세계 최대 배터리기업 中CATL, 7조원 규모 홍콩증시 IPO 시동

세계 최대 배터리 생산업체 중국 CATL(寧德時代·닝더스다이)이 홍콩 증시에서 상장을 추진한다고 외신들이 12일 보도했다. 블룸버그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현재 중국 본토 선전증시에 상장된 CATL은 전날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 CATL의 이번 기업공개(IPO) 규모는 최소 50억달러(약 7조27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와 로이터는 전했다. 이럴 경우 2021년 62억달러(약 9조원)를 조달한 중국 쇼

국내 항공사 기내 보조배터리 안전관리 강화···에어부산 화재 여파

항공·해운

국내 항공사 기내 보조배터리 안전관리 강화···에어부산 화재 여파

국내 항공사들이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이후 기내 보조배터리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5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모든 국내 항공사들은 보조배터리 및 소형전자기기에 대한 관리 강도를 더 높이고 있다. 먼저 에어부산은 오는 7일부터 탑승 전 기내 수하물에 리튬이온 배터리 등 화재 위험 물체는 빼도록 하는 등의 '기내 화재 위험 최소화 대책'을 시행한다. 예약·발권 과정과 탑승 수속 단계에서는 보조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에 대한 승객

최상목 대행 "배터리·바이오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34조원 규모

일반

최상목 대행 "배터리·바이오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34조원 규모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배터리, 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기술을 지원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산업은행에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반도체 금융지원 프로그램(17조원)의 2배 이상 규모로 조성하고, 저리 대출·지분 투자 등 다양한 지원방식을 추진할 계획"이

"에너지 밀도 10배 쑥"···韓배터리, '실리콘 음극재' 주목

에너지·화학

"에너지 밀도 10배 쑥"···韓배터리, '실리콘 음극재' 주목

국내 배터리 소재 기업이 전세계적 전기차 수요 침체로 인한 혹한기 속에도 신기술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배터리 성능·용량에 충전 속도까지 고려하는 소비 트렌드를 감안해 차세대 제품으로 통하는 '실리콘 음극재'를 개발하고 생태계를 확대하는 데 신경을 쏟는 모양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과 포스코퓨처엠 등은 실리콘 음극재로 눈을 돌려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이처럼 주요 기업이 나란히 실리콘 음극재 시장을 새로

삼성SDI, 8년 만에 분기 적자···"투자·배당 줄여 불확실성 대응"(종합)

에너지·화학

삼성SDI, 8년 만에 분기 적자···"투자·배당 줄여 불확실성 대응"(종합)

삼성SDI가 작년 4분기 2500억원대 영업손실을 냈다. 전기차 등 전방 산업 수요가 받쳐주지 않으면서 거래처의 재고 조정 국면이 지속된 탓이다. 이에 회사 측은 전고체 배터리와 같은 미래사업 육성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투자나 배당을 조율하는 특단의 조치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로 했다. 24일 삼성SDI는 2024년 4분기 매출 3조7545억원에 영업손실 25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28.8% 줄고, 영업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로

삼성SDI, 지난해 영업익 3633억···수요 둔화에 76.5%↓

에너지·화학

삼성SDI, 지난해 영업익 3633억···수요 둔화에 76.5%↓

삼성SDI가 지난해 전방 산업의 수요 둔화 여파로 36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거두는 데 그쳤다. 24일 삼성SDI는 2024년 매출 16조5922억원과 영업이익 363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각 22.6%, 76.5% 줄어든 수치다. 사업양도 결정에 따라 중단영업손익으로 분리한 편광필름 사업을 포함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8857억원, 4464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작년 4분기 매출은 3조7545억원, 영업손실은 2567억원이다. 사업별 성과(4분기

트럼프 시대 K배터리 생존법

전기·전자

트럼프 시대 K배터리 생존법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중국의 저가 공세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이 무너지면 또 다시 중국에 의존해야 하는 악순환에 빠집니다. 이를 위해 국회와 정부의 많은 도움과 지원이 절실합니다."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이하 협회) 부회장은 협회가 17일 주최한 '트럼프 2.0 배터리 정책 대응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2기 정부의 배터리 관련 정책 방향에 대한 동향 정보와 국내 기업의 대응방

'내년 출시' 갤럭시 S26 배터리, S25보다 용량 확대?

전기·전자

'내년 출시' 갤럭시 S26 배터리, S25보다 용량 확대?

오는 22일(현지 시각)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신제품인 갤럭시 S25 시리즈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차기 제품인 갤럭시 S26 시리즈의 제원을 예측하는 이야기가 벌써부터 해외에서 전해지고 있다. 16일(현지 시각) 외신들이 중국계 IT 정보유출자(팁스터) '아이스 유니버스'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내년 초에 출시될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에는 S25 시리즈보다 배터리 용량이 1000㎃h 이상 늘어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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