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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요금소 여직원을 덮친 이것
중국 쓰촨성의 한 고속도로 요금소에 불청객이 나타났습니다. 이 불청객은 업무 중이던 여직원에게 은밀하게 다가갔는데요. 불청객의 정체는 바로 뱀입니다. 통행료 징수원인 이 여성은 서류 작업에 집중하느라 뱀이 요금소에 들어온 것을 눈치채지 못했죠. 뱀은 소리 없이 창틀을 따라 이동했습니다. 이 여성은 그 사실을 모른 채 서류 작업을 마친 뒤 수첩을 보고 있었죠. 그녀가 기척을 느꼈을 때 뱀은 몸에 닿을 정도로 가까이 접근한 상태였습니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