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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디어유, 버블 재팬 출시 지연에 실적 전망치 축소···목표주가 25% 하향"
키움증권이 14일 디어유의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25% 하향했다. 연초로 예정됐던 버블 재팬 출시 일정이 지연되면서 연간 실적 추정치가 낮아진 영향이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버블 재팬에 대한 추정치를 제거하고 재평가한 결과 올해 연간 실적 추정치를 매출액 898억원, 영업이익 359억원으로 기존대비 추정치를 하향하고 목표주가는 4만5000원으로 조정한다"고 말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디어유는 지난 1분기 매출액 203억원, 영업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