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버섯재배 품목·재배방법 다양화로 안정적 소득기반 확대
장수군이 버섯재배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확대를 위해 재배품목 및 재배방법 다양화로 소득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6일 장수군에 따르면 군은 재배농가의 고령화와 중국산 수입배지 증가에 따른 생표고 가격하락 등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부터 도·군비 1억원을 투입, 버섯재배 농업인 9개소를 대상으로 영지버섯, 상황버섯의 원목재배 및 톱밥재배를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장수군은 재배품목별, 재배방법별로 시범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