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룡 서울시의원, 버스정류소 승하차 안전방해 지장물 정비 부진
서울시의회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은 17일 열린 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버스정류소 주변 승하차 안전방해 지장물 정비사업이 지지부진하다며 조속히 정비할 것을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촉구했다. 홍성룡 의원은 “그동안 서면질문 및 시정질문 등을 통해 지장물 정비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조속한 정비를 수차례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2021년 10월 현재 전체 5,511개 정류소 중에서 468개 정류소, 전체 지장물 1만2,325개 중에서 불과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