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새해 첫 달 수입차 왕좌는 'BMW'···5시리즈 1000대 돌파
BMW코리아가 완전변경(풀체인지)된 5시리즈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새해 첫 달 수입차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8년 만에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고 왕좌에 오른 BMW는 새해에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는 모습이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지난달 4330대를 판매해 수입차 시장 1위에 올랐다. 다만 전년 대비로는 28.9% 감소했다. 같은 기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931대 판매해 BMW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