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 갑질 논란···부모 언급 욕설에 보건증 절도까지?
유기농 빵 프랜차이즈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가 직원에게 욕설을 하는 등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11일 JTBC는 보네르아띠의 황준호 대표는 매장 직원에게 부모까지 언급하면서 심한 욕설을 퍼붓는 등 직원과 점주를 상대로 갑질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는 매장 점주들과 갈등이 생기자 해당 지점을 찾아 보건증을 훔치거나 욕설이 적힌 낙서를 남기기도 했다. 황준호 대표는 서울 강남 지점에서 제빵사의 보건증을 훔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