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보성군, '보성 녹차' 군수가 품질 보증한다
보성군은 지난 2일 봇재(봇재홀)에서 '보성녹차 군수품질인증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는 보성녹차 군수품질인증 품평 전문가인 10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으며, 차의 외형, 찻물의 색, 향, 맛, 우려낸 잎 등 다섯 가지 항목에 대해 오감(五感) 관능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보성군 차 제조가공업체(26개소)에서 29개의 제품이 출품됐으며, 엄격한 품질 평가를 실시한 결과 23개 업체 26개 제품이 군수품질인증을 받았다. 100점 만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