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농산어촌 고교 찾아가는 ‘동행인재양성’ 프로그램 성료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된 전남 지역 고교를 직접 방문해 입시컨설팅, 진로 특강 등 다양한 대입 정보를 제공하는 ‘동행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순천대학교 입학처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보성 예당고, 신안 임자고와 도초고, 영암여고 등 농산어촌 지역 4개교를 방문해 학생 총 312명에게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순천대학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여하는 학생들의 발열체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