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복합개발사업 '영리더'들이 이끈다···한화 건설부문, 1970년 전진배치
한화 건설부문이 복합개발사업을 본격화하기 앞서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젊은 리더들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복합개발사업 강자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달 조직개편을 통해 5본부·1사업부 체제로 운영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개발사업부 ▲건축사업부 ▲인프라사업부 ▲해외사업부 ▲경영지원본부 ▲풍력사업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풍력사업부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