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하반기도 보험사 자본 확충 줄줄이··· 채권발행 활발 전망
하반기에도 보험업계에선 자본성증권(후순위채·신종자본증권) 발행과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확충 행보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K-ICS(지급여력비율)비율이 권고치를 하회한 중소형 보험사 위주로 채권 발행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상반기 채권시장이 다소 유연해지면서 자금조달이 어렵진 않을 전망이다. 다만 일부 보험사는 7%~8% 수준의 금리 제시한 곳도 있는 만큼 장기적 건전성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