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김선아, 아픔+상처 극복은 이렇게··· ‘복면가면’ 트라우마 벗었다
주상욱과 김선아가 진짜 자신들의 인생을 살아가기 시작했다.지난 1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9회에서는 과거를 딛고 일어서는 하대철(주상욱 분), 유민희(김선아 분)의 성장이 그려졌다. 각각 아버지, 어머니로부터 벗어나지 못했던 인생을 살아오던 두 사람은 자신들의 한계를 각성하고 더욱 단단해졌다.먼저 하대철은 사적인 복수가 아닌 정의를 위해 복면을 쓰게 됐다. 이날 하대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