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강천산, 봄철 걷기여행 최적지로 부상
전북 순창군 강천산이 봄 가장 걷기 좋은 관광지로 이름을 알렸다. 순창군은 지난 21일 가족단위 관광객을 중심으로 1,000여명이 참여해 형형색색 봄꽃과 초록으로 물들고 있는 강천산을 체험하는 걷기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걷기대회에는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과 몸이 불편한 장애우들도 참여해 강천산이 남녀노소 누구나 걸으며 즐길 수 있는 관광지임을 알렸다. 이번 걷기대회는 순창군과 하이코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