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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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검색결과

[총 6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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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흑자 전환 앞둔 부광약품, 파이프라인 재건 '당면 과제'

제약·바이오

연간 흑자 전환 앞둔 부광약품, 파이프라인 재건 '당면 과제'

부광약품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연간흑자 전환에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지만, 무너진 파이프라인 재건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올 3분기 연결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부광약품이 연결기준 흑자를 달성한 것은 지난 2022년 4분기 이후 7분기 만이다. 공시에 따르면 부광약품의 3분기 매출은 연결기준 426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부광약품·아주대의료원, 파킨슨병 치료제 공동연구 협약 체결

제약·바이오

부광약품·아주대의료원, 파킨슨병 치료제 공동연구 협약 체결

부광약품은 아주대의료원 정신 및 행동장애 질환 유효성 평가 센터(MBD T2B 센터)와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파킨슨병 진행을 저해하기 위한 혁신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한다. 파킨슨병은 신경세포의 퇴화로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으로, 현재로서는 완치가 어렵다. 이 질환의 중요한 기전 중 하나는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손상 및 기능 저하이다. 미토콘드리아 손상 시 '미토파지(Mitop

부광약품, 조현병·양극성장애 신약 '라투다정' 출시

제약·바이오

부광약품, 조현병·양극성장애 신약 '라투다정' 출시

부광약품은 조현병 및 제1형 양극성 장애 우울증 치료제 신약 '라투다정'(성분명: 루라시돈염산염)이 의약품 보험급여 적용과 함께 출시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신약은 일본 스미토모 파마가 개발한 비정형 항정신병약물로, 부광약품이 지난 2017년 4월 스미토모 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한국 내 독점적 라이선스 권한을 획득해 개발·출시한 제품이다. 라투다정은 만 13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의 조현병과 만 10세 이상 소아와 성인의 제1형 양극성 장애와

이중고 빠진 부광약품, '라투다'로 분위기 반등할까

제약·바이오

이중고 빠진 부광약품, '라투다'로 분위기 반등할까

적자지속에 신약 임상 중단까지 '엎친 데 덮친 격'인 부광약품이 조현병 약 출시로 반전을 꾀하고 있다. 회사 측은 하반기 본격적인 매출 신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25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전년 동기보다 손실 폭이 18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연결 기준 매출은 368억원으로 같은 기간 15% 감소했다. 순손실은 35억원이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367억원, 영업이익 23억원으

부광약품, 2분기 영업손실 25억원···R&D 투자 영향

제약·바이오

부광약품, 2분기 영업손실 25억원···R&D 투자 영향

부광약품은 올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액이 25억원에 달해 손실 폭이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은 368억원으로 같은 기간 15.18% 감소했다. 회사측은 자회사인 콘테라파마와 프로텍트 테라퓨틱스(ProteKt Therapeutics)의 연구개발비로 90억 원이 쓰이면서 연결기준 영업손실 규모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367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부광약품, 파킨슨약 'JM-010' 개발 중단···"신약 R&D 포기 안 할 것"

제약·바이오

부광약품, 파킨슨약 'JM-010' 개발 중단···"신약 R&D 포기 안 할 것"

부광약품은 유럽 임상 2a상 시험에 실패한 자회사 콘테라파마의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의 개발을 중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제영 부광약품 대표이사는 이날 JM-010 유럽 임상 결과에 대한 온라인 긴급설명회를 열고 "유럽에서 진행한 후기 임상 2상에서 기대했던 1차 평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며 "안타깝지만 미국 임상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덴마크 자회사 콘테라파마는 프랑스 등지에서 이상운동증상을 겪는 파킨

부광약품 자회사 "JM-010 후기 2상서 1차 평가 변수 미충족"

제약·바이오

부광약품 자회사 "JM-010 후기 2상서 1차 평가 변수 미충족"

부광약품의 덴마크 자회사 콘테라파마는 'JM-010'의 후기 2상 ASTORIA 임상시험에서 1차 평가변수 목표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21일 (한국시간)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이상운동증상을 겪고 있는 파킨슨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톱라인 결과, JM-010 두 용량을 12주 동안 치료한 후 평가한 통합이상운동증평가 스케일(UDysRS) 총점의 변화량은 위약군과 비교해 0.3점과 4.2점의 감소를 보여 통계적 유의성에 도달하지 못했다. 안전성과 관련해

부광약품, 대표이사 직속 CNS 사업본부 신설···"3년내 300억 매출 낼 것"

제약·바이오

부광약품, 대표이사 직속 CNS 사업본부 신설···"3년내 300억 매출 낼 것"

부광약품은 조현병,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인 '라투다(성분명 루라시돈염산염)'의 출시를 앞두고 대표이사 직속의 CNS(중추신경계) 사업본부를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문 영업·마케팅 조직으로 이루어진 신규 사업본부는 '라투다'의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중추신경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보하겠다는 의도다. CNS 사업본부는 이제영 대표이사 직속으로 본부장은 기존에 사업전략본

부광약품, 1분기 매출 344억원···별도기준 흑자 전환

제약·바이오

부광약품, 1분기 매출 344억원···별도기준 흑자 전환

부광약품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 수익성 중심으로 거래 구조를 개편하면서다. 하반기 조현병‧양극성 우울증 치료제 '라투다' 판매가 가시화되면 수익성 개선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광약품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16억원으로 전년 동기(157억 원) 대비 65.2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3%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89% 감소했다

'한미맨' 우기석, 부광약품 대표직 사임···'통합 무산' 여파

제약·바이오

'한미맨' 우기석, 부광약품 대표직 사임···'통합 무산' 여파

최근 부광약품 대표이사로 선임된 우기석 대표가 자진 사임했다.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 무산의 여파다. 2일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우기석 각자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이제영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부광약품은 지난달 22일 이사회를 통해 한미약품그룹에서 온 우기석 온라인팜 대표와 OCI홀딩스 이제영 전무를 선임하고 기존 이우현 대표(OCI홀딩스 회장) 단독체제에서 각자 대표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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