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일반
부동산 침체 여파···개업 공인중개사 4년 5개월만 최저
장기화된 부동산 침체로 5월 말 기준 개업 공인중개사가 11만1123명으로, 4년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거래량 감소와 시장 한파로 올해 들어 월 1000명 이상의 중개사무소가 휴폐업하고 있으며, 자격증 보유자 중 실제 개업 비율도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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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침체 여파···개업 공인중개사 4년 5개월만 최저
장기화된 부동산 침체로 5월 말 기준 개업 공인중개사가 11만1123명으로, 4년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거래량 감소와 시장 한파로 올해 들어 월 1000명 이상의 중개사무소가 휴폐업하고 있으며, 자격증 보유자 중 실제 개업 비율도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건설 1분기 영업익 대폭 감소···국내 수익성 악화 탓
국내 상장 대형건설사 1분기 실적이 대폭 추락했다. 특히 GS건설과 대우건설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업계에서는 이같은 현상을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다만 GS건설과 대우건설 등은 지난해 큰 폭으로 성장한 데 따른 기저효과로 봐야한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2일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GS건설 1분기 영업이익은 1910억원으로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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