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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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상세검색

분당선 열차고장으로 지연 운행···출근길 시민 ‘불편’

분당선 열차고장으로 지연 운행···출근길 시민 ‘불편’

분당선이 출근길 열차 고장으로 지연 운행됐다. 21일 오전 8시경 경기도와 서울을 오가는 분당선이 미금역서 고장나 왕십리 방면 열차 지연 운행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승객들은 미금역에서 하차한 것으로 전해졌다. 분당선을 타고 출근 중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미금역에서 연기발생 및 기름냄새가 심해서 승객들이 긴급 하차하고 약 20분 이상 열차가 지연됐다"고 전했다. 한편, 분당선을 관리하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아직 공

용인시, 기흥역 앞 ‘시외버스 정류소’ 설치···25일부터 운영

용인시, 기흥역 앞 ‘시외버스 정류소’ 설치···25일부터 운영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용인경전철과 지하철 분당선이 교차하는 기흥역 앞에 시외버스 정류소를 설치해 25일부터 운영한다.107만 대도시의 주력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은 지하철·경전철에 시외버스를 연계해 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새 시외버스 정류소가 설치된 곳은 국도42호선 우회도로 진출입로와 연결되는 기흥구 구갈동 227-25번지의 기흥역 3·4번 출구 앞으로 지하철이나 경전철 환승이 용이하다. 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분당선 잦은 고장···시민들 SNS서 불편 호소

분당선 잦은 고장···시민들 SNS서 불편 호소

출근길 분당선이 고장으로 인해 운행이 지연되는 사건이 반복되자 시민들이 SNS에서 불편을 호소한다. 20일 오전 9시 20분경 분당선 상행 열차가 고장 나 운행이 30분 가량 지연됐다. 당시 안내방송에 따르면 사고 전동차는 스크린도어 고장으로 정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당선은 지난 17일 오후 5시 50분경에도 상행선 전동차가 신호보안장치 고장으로 정차했다. 당시 해당 전동차에 탑승한 승객 300여명은 모두 하차해 후속 전동차로 갈아탔다. 지난 10월

분당선, 선릉역서 26분간 정차··· 출근길 시민들 불편

분당선, 선릉역서 26분간 정차··· 출근길 시민들 불편

분당선이 출근 시간에 고장나 출근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29일 오전 8시 26분께 지하철 분당선 왕십리행 열차가 서울 강남구 선릉역 승강장에서 26분간 정차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SNS에 올라온 현장 사진을 보면 전동차의 출입문과 스크린도어의 출구가 맞지 않은 채 전동차가 멈춰 있다. 이로 인해 전동차에 탄 승객들은 하차하지 못한 채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고장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분당선 전동차 고장···퇴근길 ‘지옥철’

분당선 전동차 고장···퇴근길 ‘지옥철’

서울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에서 신수원 방면으로 향하던 전동차가 26일 오후 6시 20분께 고장이 나 하행선 운행이 40여 분간 중단됐다.현재 전동차 상부에 설치된 전기공급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전원 공급선과의 연결이 끊어지면서 고장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해당 전동차는 오후 7시 2분께 전원이 공급돼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분당선 하행선 전 구간 운행이 40여 분간 지연돼 퇴근길 시민이 큰 불편을 겪었다.코레일 관계자

분당선 왕십리역서 전동차 고장···4분여 가량 지연

분당선 왕십리역서 전동차 고장···4분여 가량 지연

서울지하철 분당선 왕십리역 승강장에서 21일 오후 5시 30분께 죽전역 방면으로 출발하려던 전동차 고장으로 하행선 운행이 4분여 가량 지연됐다.코레일 관계자는 "전동차 지붕의 계기용 변압기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가 흘러나와 승객을 후속열차로 환승시켰다"고 말했다.코레일은 해당 전동차를 차량기지로 보내 정비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분당선 사상사고, 태평역에서 40대男 뛰어들어···현재 운행재개

분당선 사상사고, 태평역에서 40대男 뛰어들어···현재 운행재개

분당선 사상사고 소식이 전해졌다.경찰은 17일 오전 7시 25분쯤 분당선 태평역에서 40대의 한 남성이 선로로 뛰어들어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벌어졌다고 밝혔다. 한 시민은 트위터에 태평역의 사진과 함께 “분당선 태평역에서 사람이 뛰어들어 자살했다고 한다”라며 “소방대원들이 들것을 들고 선로에 뛰어들고 있다. ‘죄송하다’는 기관사의 목소리에 떨림이 느껴진다”라고 사고 현장의 급박함을 전했다.이 남성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

휴가 장병이 지하철 선로에 왜?···분당선 사고 관심 쏠려

휴가 장병이 지하철 선로에 왜?···분당선 사고 관심 쏠려

휴가를 나온 군인이 지하철 선로로 추락해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3일 오후 3시5분 경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지하철 분당선 개포동역 선로에서 카투사 모 부대 소속 강모(20)씨가 역으로 진입하던 열차에 치였다.선로에 떨어진 강씨를 발견한 지하철 기관사는 급히 제동을 걸었지만 강씨는 열차를 피하지 못하고 크게 부딪혀 머리와 발목 등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결과 강씨는 승강장이 아니라 양방향 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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