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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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대부업체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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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불법 대출, 안 되는 줄 알면서도 빌린 이유

[카드뉴스]고금리 불법 대출, 안 되는 줄 알면서도 빌린 이유

우리나라의 금융기관은 시중은행, 지방은행 등이 포함된 제1금융권과 저축은행, 캐피탈사 등이 속한 제2금융권으로 나뉩니다. 여기에 속하지 않는 대부업체나 사채업체 등은 제3금융권으로 구분합니다. 자금이 필요할 경우 금융권 대출을 알아보게 되는데요. 제1금융권의 금리가 가장 유리하고, 2, 3금융권으로 갈수록 높은 이자율을 감당해야 합니다. 금리가 유리한 제1금융권을 이용하면 좋겠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신용'이라는 장벽이 존재하기 때문

금감원, 3400% 고금리 폭리···불법 대부업체 수사의뢰

금감원, 3400% 고금리 폭리···불법 대부업체 수사의뢰

금융감독원은 7일 연 3476%의 고금리로 폭리를 취하는 불법 대부업체를 적발해 수사의뢰 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불법사금융신고센터’에 신고된 2만3957건의 불법사금융 관련 제보사항을 전수 조사하고, 악질 영업 행태를 벌인 대부업체를 찾아내 수사의뢰 했다. 이들 업체는 온라인 SNS와 블로그, 전단지 영업 등을 통해 연 3476%에 임박하는 고금리 소액급전 대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체 시 대출자의 가족이나 친지에게까지

전국 불법 대부업체 96.5% 부산·울산에 밀집

[국감]전국 불법 대부업체 96.5% 부산·울산에 밀집

높은 이자의 대출을 유도하는 불법 무등록 대부업체 10곳 중 9곳 이상이 부산·울산 지역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이 안전행정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2011-2014.6. 시도별 무등록대부업체 적발현황’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적발한 전국의 무등록업체 총 1032곳 중 부산이 925곳, 울산이 71곳으로 전국 무등록 대부업체의 96.5%를 차지했다. 안전행정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불법대부업체 예고 단속하는 정부

[기자수첩]불법대부업체 예고 단속하는 정부

기사를 쓰면서 항상 의아해 했던 점이 하나 있다. 불법업체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정부가 단속 날짜와 시간까지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하는 것 때문이다. 정부의 의지나 불법업체에 대한 압박 차원에서는 환영할 만 일이지만 이런 방법이 '현실적'으로 맞는 문제인가를 생각할 수밖에 없다. 수개월 전 이른바 카드깡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자를 만난 적이 있다. 이 업자는 불법대부업을 10년 이상 한 사람이었다. 서민들은 카드깡으로 돈을 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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