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네카오, 블록체인 코인 통합···아시아 대표 노린다
카카오에서 파생된 블록체인 메인넷 클레이튼(Klaytn)과 네이버 관계사 라인에서 출발한 핀시아(Finschia)의 통합이 최종 결정됐다. 클레이튼 재단과 핀시아 재단은 향후 통합 메인넷 출시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 생태계를 꾸리겠다는 포부다. 1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앞서 양 재단은 두 기관이 공동으로 발의한 '핀시아-클레이튼 네트워크 통합' 안건이 의사결정그룹(거버넌스) 투표에서 핀시아 95%, 클레이튼 90% 등 높은 찬성률로 최종 가결됐다.